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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이마트24는 파우치 음료 매출이 급증하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초가성비 파우치 커피 ‘1000 블랙커피’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1000 블랙커피는 기존 파우치음료(230ml·340ml)보다 용량은 더 늘리고 가격은 더 낮췄다. 해당 상품은 500ml 대용량 사이즈로 가격은 1000원이다. 편의점 업계 동일한 용량의 파우치 음료 가격과 대비해도 40%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얼음컵을 포함해도 2300원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베트남 원두 베이스에 콜롬비아산 에스프레소 추출물로 블렌딩 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이마트24 앱 회원이 1000 블랙커피 구매 시 500원 금액권을 증정해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종원 이마트24 음용식품팀 MD는 “올해에는 용량은 늘리고 가격을 대폭 낮춘 초가성비 커피 파우치음료를 선보여 고물가 속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가성비 좋은 파우치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가 늘고 있는 만큼, 매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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