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희준, 子와 '평창동 대저택'서 롤러코스터…진짜 으리으리하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희준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이희준은 소셜 계정에 "아들과 롤러코스터 타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희준은 스크린에 롤러코스터 영상을 띄워놓은 모습이다. 아들을 무릎에 앉힌 채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온몸을 왔다갔다 흔들며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 이희준의 일상이다.

아들은 아빠 표 롤러코스터가 마음에 든 듯 꺄르륵 웃음을 지어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2016년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2019년생 아들 이현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평창동 저택에 거주 중이다. 최근 MBN '가보자 GO' 시즌4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면서 배우 송중기, 손석구, 최우식 등이 자주 방문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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