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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72)의 딸 이수민(34)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이수민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곧 만나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신 주수를 체크하는 어플의 캡처다. 무럭무럭 자란 아기 그림과 함께 이수민, 원혁(36) 부부의 아이 팔복이라는 태명이 기재돼 있다. 이에 따르면 팔복이는 9개월, 224일 째로 태어나기까지 56일 남은 상태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맘 이수민의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수민은 지난 2024년 3년간의 교제 끝에 가수 원혁과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임신 사실이 알려졌으며, 출산 예정일은 5월이다. 현재 원혁과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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