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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44)의 아내 류이서(41)가 헤어스타일 변화를 알렸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10년 만에 앞머리 잘라봤어요 히히히. 그치만 곧 옆으로 넘어가 있을 것 같아요. 와서 뽀뽀해 주는 우리 만세(반려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카라 셔츠에 와이드핏 바지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앞머리를 싹둑 자른 류이서의 헤어스타일 변신 역시 눈길을 끈다. 처피뱅 같은 파격적인 변신은 아니지만, 평소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던 류이서이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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