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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서유정이 이병헌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2일 서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미션 기억나고 기억하다 감사합니다 #미스터션샤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정은 이병헌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함께 출연한 바. 서유정은 이병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을 고백했다. 현재 2019년생 딸을 양육 중이다. 2022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붉은 단심' 이후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6일 영화 '승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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