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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웃어? 근육+10" "해야지 머"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스토리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된 누드톤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와, 말랐지만 근육이 자리잡은 몸매는 그녀가 발레리나였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에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가족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운영하며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은 2013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엄마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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