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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은형은 12일 소셜미디어에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워리어(전사)가 깨어나고 있다, 현조야 엎드려뻗쳐 그만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태어난지 7개월이 된 이은형-강재준 아들 현조는 엎드려뻗쳐 자세를 안정적으로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이은형은 아들의 모습을 신기해하며 푸시업을 백만스물하나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현조가 푸시업을 하느라 힘겹게 버티고 있는 발가락 사진을 업로드했다.
현조의 전사다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저 나이에 엎드려뻗쳐라니" "졸귀탱 발꼬락" "재준이형 주니어 아니랄까봐"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6일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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