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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시험관 주사 끝났다아아아아아. 매일 아침 10시마다 배에 맞던 셀프주사가 드디어 끝났어요 ㅠㅠㅠ 두달넘게 맞아도 주사는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이제 너무 홀가분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9주 5일차. 이제 그만 맞아도 된다고 하셔서 느므 행복합니다. 질정은 유지하긴 하지만 주사 끝난게 어디에요. 이제 배 안아프겠다”라고 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병원 방문 후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김지혜는 SNS를 통해 "한 달째 입덧 중"이라며 "쌀 한 톨도 못 먹고 냅다 굶어야 하는 입덧이라 3kg이 빠졌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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