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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동민(45)이 과거를 추억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28년간 무슨일이 있었던거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고등학교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학창 시절의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전봇대마다 여자들이 숨어서 기다릴 때의 외모”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지금이 더 낫다”, “똑같다”, “변한게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6살 연하 아내와 202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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