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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야노 시호는 "육아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고민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이나 본연의 자세로 있으면 좋을지를 조동종을 열었던 도원선사의 말씀을 빌어, 젠으로부터의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요가 매트 위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완벽한 요가 포즈를 선보였고, 그 위에서 함께 균형을 잡고 있는 추사랑 역시 놀라운 유연성과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머니 야노 시호를 꼭 닮은 추사랑의 미모와 당당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야노 시호는 "결국, 좋다고 여겨지는 것은 공통적이고 연결되어 있네요"라며 요가와 인생 철학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추사랑, 엄마랑 똑 닮았네", "자세가 너무 예쁘다", "엄마 따라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파이터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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