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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자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황정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스카프를 두르고 헬멧을 쓴 채 바이크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오정연의 계정을 태그하며 함께하고 있음을 알렸다.
오정연 역시 황정음의 게시물을 리그램(공유)하며 "아이 신나라! 갑자기 정음이도 텐덤(뒷자리 동승)"이라는 글과 함께 FREEDOM(자유) 이모티콘을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최근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재결합했으며, 이후 2023년 다시 이혼 절차를 밟아 최종적으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황정음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양육에 집중하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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