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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태권도 1단 승급 심사에 합격했다.
윤세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24. 12. 7. 태권도 1단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무엇을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내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태권도를 알게 되면서 좋은 일이 많았다"며 "다시 찾은 동심에 참 설레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도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승급 인증샷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승급 심사를 기다리며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어 시험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너무 축하해! 대단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태권도 삐약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멋지다" "본격 액션물도 볼 수 있는 건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세아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태권도 1단 심사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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