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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2일 개인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가죽 재킷을 입고 세련된 이미지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더 예뻐졌네”, “블랙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노홍철은 “드디어!!! 시작한 건가?”라는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결혼 약 1년 반 만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초 지연은 황재균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두 사람의 이혼이 확정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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