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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첫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타냐냐 니마다붓은 “2023년과 2024년, 지난 2년 간 미쉐린 가이드의 이벤트 파트너로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아벨라워는 맛과 향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복합적 풍미는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뤄 각각의 풍미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함께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소개했다.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로 여타의 더블 캐스크 방식과는 달리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숙성, 캐스크 별 개성을 온전히 담아 고도의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매링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각각의 캐스크가 간직한 개성들이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피어오르는 다채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이에 아벨라워는 지난달 올해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을 공개하는 행사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브랜드 부스로 참여해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식 관계자들에게 아벨라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갈라 디너에서는 코스 요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뽐내는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미식의 파트너로 첫 걸음을 내딛은 아벨라워는 올해 셰프 및 소믈리에와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한식과 양식을 넘나들며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미켈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아벨라워는 각 숙성 년 수마다 독특한 맛, 향, 풍미를 가지고 있어 각각의 개성을 잘 살려 음식과 페어링하면 풍미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으로, 미식 경험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올해 첫 선정됐다”며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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