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겨울 시즌 인기 메뉴인 ‘생딸기설빙’ 전체 매출이 지난 1월 전년 대비 141%를 달성하며 최근 5년간 판매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해 11월 신메뉴 ‘생딸기트리설빙’과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을 출시하며 기존 3종과 함께 생딸기설빙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중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은 생딸기와 치즈케이크, 요거초코볼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 말에는 MZ세대를 겨냥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신메뉴와 굿즈를 선보인 바 있다.
설빙은 매출 상승세와 함께 창업 문의가 늘어 매주 목요일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설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디한 메뉴와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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