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세영이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세영은 21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짙은 브라운 셔츠 위에 흰색 탱크톱을 겉으로 입는 레이어드 룩을 연출해 세련미를 풍겼다. 여기에 검정색 롱스커트를 입어 차분한 인상을 줬다. 스트레이트로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경 너머 눈빛은 초롱초롱하지만 카리스마도 느껴져 보는 이들에게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한다.
이세영은 또 큰 백을 한쪽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찍고 있다. 검정색 뿔테 안경과 함께 이세영의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으로 이용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감 선생님 룩이네" "안경이 저렇게 잘 어울린다고" "월요일에 봐서 기분 좋아요" "안경써도 감출수 없는 미모"라고 댓글을 달아 이세영의 지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칭찬했다.
한편 이세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엔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열연했다. 러블리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사또(사랑스러운 또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