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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을 향한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류수영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공주님 길게 찍어드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의 딸이 벽화를 바라보며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수영은 딸의 사진을 더 멋지게 찍어주기 위해 몸을 낮추고 완벽한 앵글을 맞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따님 키가 정말 많이 자랐네요!" "류수영 닮아서 고등학생쯤 되면 170cm 넘을 것 같아요" "아빠의 다정함이 느껴지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해 쉽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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