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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초6딸' 지온, 키 175cm '폭풍성장'…母보다 훨씬 크네
2025-03-10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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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이 우월한 키를 자랑했다.
10일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소셜 계정에 "어쩌다 데이트 어게인❤️ 날씨 풀려서 너무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온이는 폭풍성장해 엄마 윤혜진보다 훌쩍 키가 큰 모습이다. 181cm인 아빠 엄태웅과 170cm인 엄마 윤혜진의 큰 키를 물려받은 지온이다.
앞서 지온이는 본인의 키에 대해 "안 재봐서 모른다만 174~5cm 추정"이라고 밝혔덛ㄴ 바. 윤혜진 역시 딸 지온이의 사진에 "길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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