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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리한나가 갓난아기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리한나는 “내가 여성으로서 한 일 중 가장 강력한 일... 나의 작은 기적들!”이라고 했다.
이어 “진주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출산했다. 묻지 말아라.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리한나는 파트너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2022년에 첫째 RZA를 맞이했다. 이후 2023년에 둘째 라이얼 로즈를 품에 안았다.
리한나는 지난해 4월 인터뷰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함께 가정을 꾸리기로 한 결정은 “실제로 이야기조차 하지 않은” 것이었지만, “운명적인 일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일어난 일 중 가장 좋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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