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日서 뭐하고 있나 봤더니…고개 숙이고 수줍게 브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유가 또 한 번 '남친짤'을 갱신했다.

공유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복도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그는 ‘밥 줄 고양이(Cat to feed)’라고 적힌 모자와 패턴이 특이한 패딩 조끼, 데님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채 한 손을 들어 브이(V)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내 심장에 쿵" "사실 공유가 귀여운 고양이라는 것" "일본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제든지 또 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공유는 지난 8일 해외 프로모션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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