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아이린, 설렘 가득 예비 신부…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아이린이 예비 신부로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이린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두 달 남았는데 신부의 환상 속에서 하나씩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 화려한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세련된 블랙 웨딩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과 우아한 분위기로 모든 드레스가 찰떡같이 어울려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 속에는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다 예뻐서 하나만 고를 수가 없다",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거야", "너무 아름다워서 꿈만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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