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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1일 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에는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입맞춤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성 넘치는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23년 13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2018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13'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5년여 만에 부부가 됐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JTBC '배우반상회'에서 "10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할 수 있을지조차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결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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