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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람살라(Dharamsa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하니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희미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니는 2022년부터 열애를 이어 온 정신과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입원 17일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결혼을 연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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