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옆자리 앉은 고양이상 미녀, 누군가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멤버 가원이 이탈리아에서 미모를 뽐냈다.

1일 가원은 미야오 공식 계정을 통해 "#MEOVV #미야오 #GAWON #가원 @prada #PradaFW25 #MiucciaPrada #RafSimons #THEBLACKLABEL #더블랙레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원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브라톱에 밀리터리풍의 재킷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짙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고양이상 미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가원의 옆자리에는 배우 변우석이 앉아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 역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넥 스카프를 매치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비주얼 조합 미쳤다", "가원이랑 변우석, 프라다에서도 빛나네", "고양이상과 강아지상의 조합이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가원은 에스파 카리나와도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패션쇼 현장에서 가원의 시크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아우라는 한층 돋보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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