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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밀라노에 뜬 돌체 여신…청순한데 우아해
2025-03-01 21:12:48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문가영이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문가영은 1일 자신의 SNS에 "HEY, COOL GIRLS! Are you ready for the show?"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가영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찾은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돌체 여신" "조심히 돌아와요" "흑염룡 잘 보고 있어요" "공주님 너무 예쁘시네요" "돌체앤가바나에 여신강림" 등 댓글로 환호했다.
문가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용성백화점 기획팀 팀장 백수정으로 출연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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