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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친구들과 베이비샤워를 즐겼다.
손담비는 전날인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봉이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 행복하네요. 곧 보자 따봉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손담비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꽃과 풍선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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