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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정해인이 3.1절을 맞아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정해인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올해로 106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했다.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진 그는 데뷔 초부터 선조의 유산을 잇는 후손으로 주목받아왔다.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정해인은 “정약용 선생님의 둘째 아들의 후손”이라며 “어릴 때는 실감하지 못했지만, 역사 공부를 하면서 관심이 커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약용의 가르침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며 “알고리즘에도 관련 콘텐츠가 자주 뜬다”고 웃으며 전한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해 지드래곤, 이수혁, 김수현, 임시완, 황광희 등 1988년생 동갑내기들과 유쾌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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