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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지혜는 "네?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피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되길 엄청 기도했었거든요. 전 이제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채취하는 날 제가 꾼 백호꿈, 이식하는 날 밤서방이 꾼 뱀꿈. 이렇게 배코랑 요롱이 엄마, 아빠가 될 거 같아요!! 건강하게 잘 커서 만나자"라고 전했다.
김지혜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너무너무 축하해요" "기쁨과 행복이 두배" "그동안 고생했던 게 사르르륵" "네 가족 화이팅!" 등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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