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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눈이 내린 제주 지역의 소식을 전한 그는 차를 운전하는 영상과 함께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한 “뷰티 데이”라는 글과 함께 외모를 가꾸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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