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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승연(56)이 사칭 계정 등장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제보해 주셨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을 사칭하는 계정의 프로필이 담겼다. 계정명은 이승연의 이름을 사용했고, 프로필 역시 이승연의 사진이다. 얼핏 보기에는 진짜 이승연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이승연의 사칭 계정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긋지긋한 사칭 계정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이승연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승연은 "또 사칭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다.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초대 DM 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2007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작품은 지난해 11월 15일 종영한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다.
▲ 이하 이승연 글 전문.
제보해 주셨어요
또 사칭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네요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초대디엠 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고부탁드립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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