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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마닐라에서 열린 '워터밤'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waterbomb_official_manila @waterbomb_official"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핑크빛 반다나 톱과 블랙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해 한층 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권은비는 마닐라 워터밤 무대에서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물이 뿌려지는 무대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역시 워터밤의 상징", "매년 더 강렬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의 한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소식과 함께 카페 사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그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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