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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제니퍼 로페즈(55)와 이혼한 ‘배트맨’ 벤 애플렉(52)이 새로운 여친을 원하고 있다.
연예매체 피플은 22일(현지시간) 지난달 6일 로페즈와 이혼한 애플렉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은 애인 만들기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내부자는 “데이트는 현재 초점은 아니다”라면서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을 하지 않을 때는 사무실에서 긴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애플렉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와 함께 살고 있는 세 자녀 바이올렛(19), 세라피나(16), 사무엘(12)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막내아들과 매우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첫 약혼을 파기한 지 거의 20년 만인 2021년 초에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인 애플렉과 로페즈는 202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불과 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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