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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마지막 추위이길… 바쁘고 추운 촬영 속에 응원 감사합니다. 커피 어묵 찐빵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모 호텔에서 제공한 간식차 앞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21일 핼쑥해진 얼굴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바 있다. 오윤아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라고 걱정했다. 실제 이날 간식차 앞의 이민정은 다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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