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0세 연상 남배우 재회했다…7개월 만에 달라진 관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직장인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3일 혜리는 개인 SNS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전날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 혜리는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사진을 남겼다.

특히 혜리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배우 현봉식을 재회했다. '직장인들'에서 두 사람은 광고 모델과 마케팅 담당자로 분한 모습이다.

혜리는 신동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신동엽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돈독함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혜리 너무 예쁘네" "혜리 인간관계 어디까지" "진짜 소두 맞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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