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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54)이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아내가 보내준 오늘의 재이. #ootd라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김다예(32) 부부의 첫 딸 재이 양의 모습들이 담겼다. 재이 양은 스트라이프와 스커트를 매치한 네이비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머리에 쓴 하얀색 리본 헤어밴드와 종아리까지 오는 긴 양말이 깜찍함을 더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것은 재이 양 그 자체. 살짝 달아오른 앙증맞은 코, 반짝이는 커다란 두 눈과 조그마한 입술까지 너무나 사랑스럽다. 보기만 해도 말랑말랑한 뽀얀 두 볼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해지는 러블리함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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