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영업하고 있다.
엠에프지코리아는 TGI 프라이데이스 브랜드 운영을 마치기로 하고, 매장 임대차 계약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장 문을 닫기로 했다. 1992년 3월 양재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TGI 프라이데이스 33년 만에 국내 영업을 종료한다.
전체 14개 매장 중에서 10개가 이달 중에 문을 닫고 나머지 4개 매장은 다음 달에 영업을 마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