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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어서 다 찍어주고 싶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100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잠자는 숲속의 공준가요?”라고 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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