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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붕어빵 아들과 함께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12시 수유 및 트림 완료. 깡총아 먹었으면 이제 자자♥ 육아동지 여러분 지치지 말자구요. 저도 여러분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육아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수유를 마치고 아들과 함께 잠든 모습이다. 그러면서 댓글에 “5시 30분 수유 완료”라고 했다.
박슬기는 “똑닮”이라고 쓰며 부자의 닮은꼴 외모에 놀라움을 전했다.
앞서 이은형은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부자는 자는 모습까지 똑같아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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