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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러닝으로 체력을 관리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이제 너무 춥지만 그래도 이겨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러닝을 마친 후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눌러쓴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내 가수 얼굴 보니 산소같이 숨 쉴 것 같아”, “오빠 덕분에 좋은 습관 66일 도전 중, 함께 건강 챙기자!” “역시 언제나 멋짐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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