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박은지가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모덴베리코리아는 "박은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방면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2010년 스타제국 소속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해 세련된 비주얼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팀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 예능, 광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다이아 출신 안솜이, 밴디트 출신 심승은, 배우 설예린,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등이 소속돼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