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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4기 여자 출연자들이 뭉쳤다.
24기 영자는 20일 소셜미디어에 "여수 오랜만이야, 이렇게 이쁜 독채 숙소라니.. 오랜만에 설렘 가득!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24기 자매님들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여수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24기 영자는 또 "저희 마침 다가오는 5월 생일자가 4명이나 있어서 현숙이가 노래 불러주고 축하해줬어요, 배터지도록 먹고 웃고 또 먹고 먹고 먹고 그러다 바로 눕고ㅋㅋㅋ 그래 이게 여행 맞지 맞아"라고 글을 맺어 여행의 즐거움에 푹 빠진 모습이다.
공개된 영상 속 24기 여자 출연자들은 '나는 솔로'에 같이 출연했던 동기들과 함께 여수 숙박 장소에 모여있다.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다 같이 블랙핑크 지수의 '지진' 챌린지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춤 동작을 연습 했지만 자꾸만 틀리는 모습에 까르르 웃고 있다. 또 이국적인 여수 숙박장소의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요리한 해산물과 요리를 중앙에 놓고 식탁에 둘러앉아 먹는 모습도 보인다. '나는 솔로'를 인연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하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옥순님만 은따?"라고 댓글을 달았고 영자는 "24기에 은따는 없어요"라며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다른 네티즌들은 "궁금했는데 보기 좋아요" "모두 미인이시네요" "우정 영원하시길"이라고 댓글을 달며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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