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 자랑에 나섰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도 멋쟁이 준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들 이준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란 준연 군은 손연재의 손을 잡지 않고 스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이들 특유의 부드러운 머릿결과 오동통한 볼살, 조그마한 손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멋쟁이'라는 손연재의 말처럼 체크무늬 외투와 연청바지, 알록달록한 운동화까지 잔뜩 멋 부린 패션도 사랑스럽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