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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쇄골라인을 뽐냈다.
20일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쇄골자랑, 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스카프 패션에 꽃조끼를 입고 손가락으로 쇄골을 가리키는 모습이다. 자신있는 신체부위 중 하나인 쇄골라인을 자랑하는 듯 보인다.
앞서 지드래곤의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눈알’을 꼽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12월 1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지금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하다 "얼굴형이다. 얼굴형이 예쁘다고들 하더라"라고 답했다.
"눈코입 중에서는 어디가 가장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눈알이 예쁘다고 하더라. 가족이 모두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의 프로필에는 자신있는 신체 부위가 쇄골, 뒷목뼈라고 적혀있었다. 지드래곤은 "그건 신인 때 말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최근 음악예능 ‘굿데이’를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굿데이’는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되어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굿데이 2025’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24일 오후 6시 동시에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은 소외 아동, 청소년들과 취약 계층의 ‘좋은 날’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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