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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단단한 복근과 완벽한 체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레드불 이비자 로얄은 안주해 있는 저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준,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새롭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크롭탑과 핏되는 운동복을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선 모습이다. 특히 블랙 상의와 짧은 레깅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드러난 복근 라인은 국가대표 시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 탄탄하고 선명했다. 다른 사진에서도 신수지는 퍼플-핑크 배색의 쇼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복근 미쳤다”, “역시 레전드는 다르다”, “운동에 진심인 모습이 너무 멋져요”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 종합 12위를 기록하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으며, 2011년 은퇴 후에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프로볼러로도 활약하며 꾸준히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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