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너무 앙상한 팔다리…발레하고 더 말랐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하며 더욱 말라진 몸매로 팬들의 걱정 섞인 반응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12일 별다른 멘트 없이 발레 연습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 한 장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브라운 톤의 스포츠 브라톱과 쇼츠, 발레 타이즈에 레그워머를 착용한 채 발레 연습실 거울 앞에 선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와 팔, 그리고 한 줌 허리와 긴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그의 날렵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디핏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발레복 스타일 속 손나은의 팔다리는 마치 연필처럼 앙상해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너무 말랐어요… 건강 챙기세요”, “발레해서 더 빠진 건가?”, “그래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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