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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사랑스럽다
유튜브가 키운 슈퍼 베이비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기가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순한 성격으로 힐링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진이(유이진)가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가수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의 '아기와 나' 편이다. 이진이는 형, 누나의 심장을 제대로 폭격하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다. 이제 세 살이 된 이진이는 아직 어려서 할 줄 아는 말은 '엄마, 아빠, 멍멍이'가 전부이다. 브람스의 자장가만 틀면 바로 잠들어버리는 육아 난도 극하 아이로 화제가 됐다.
카더가든과 이진이가 함께 나온 영상은 현재 조회수 958만 회를 기록하며 채널 내 최고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3월 10일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탠다드 키즈, 2살 유이진과 인터뷰'라는 제목과 함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팝콘'과 '엄마'라는 단어만 정확하게 말했지만 귀여운 자막 연출로 이진이의 속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50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이진이 나온 영상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업로드된 'kiu기우쌤' 채널의 영상 "이진이는 미용실이 처음인데, 머리도 잘 자르네요??"에서도 이진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미용실을 처음 방문한 아기답지 않게 얌전히 앉아 머리를 자르는 모습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88만 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이진이 숨소리 너무 귀엽다", "흐으응하는 소리가 너무 귀엽다", "이진이 누가 섭외했어요 진짜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진이를 향한 팬심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진이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이 묻어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향후 이진이가 또 어떤 콘텐츠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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