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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자축했다.
4일 김규리는 개인 SNS에 "ㅠㅠ #파 #면"이라는 글을 올리며 엄지척,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김규리는 라면 위에 파를 잔뜩 올린 사진을 공개, 이른바 '파면 정식'을 인증했다. 해당 게시물은 윤 대통령의 파면 직후 올라왔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122일 만이다.
김규리는 앞서 탄핵 촉구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커피 1004잔을 선결제하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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