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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태균, 문세윤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심현섭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태균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현섭이 형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랑입장 중인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심현섭은 당당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긴장한 듯 다소 딱딱한 걸음걸이와 짧은 한숨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태균은 문세윤, 이천수, 심현섭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덧붙였다. 이 가운데 문세윤은 같은 날 오후 6시 예정된 그룹 코요태 김종민의 결혼식 2부 사회자로 참석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현섭은 이날 낮 12시 서울 모처에서 11살 연하의 영어학원 강사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날 김종민과 가수 에일리,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도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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