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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에 올랐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했다.
이어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 #DB손해보험 #전국1위 모두를 위한 #인생컨설턴트 #조하랑 #조민아 #강호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민아가 보험왕 상장을 받는 모습이다.
앞서 조민아는 트로피를 받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트로피에는 "본 수상자는 24.4Q 동안 개인사업 부문 TC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조민아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 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2022년 12월 이혼하고 싱글맘이 된 조민아는 금융업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와 타로 마스터까지 쓰리잡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의 한부모 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아들을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라며 쓰리잡을 뛰는 이유를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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