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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4일 장성규는 개인 SNS에 "첫 견인.. 그동안 좋은 일들이 많았던 만큼 안 좋은 일들도 많이 오나 보다 #호사다마"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주차장에서 견인되는 차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지난 2월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장성규는 장문의 해명문을 올렸다.
당시 장성규는 "유족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셔서 조심스럽게 이 글을 올린다"며 생전 고인의 고민을 듣고 조언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말을 고인에게 옮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발목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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